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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유엔 학교도 포격…수십 명 사망
입력 2014.07.25 (06:26) 수정 2014.07.25 (09:1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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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스라엘군이 3주째 가자지구 공격을 이어가면서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대피소인 유엔 학교도 포격했습니다.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양측의 입장차가 커 휴전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복창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3주째 쉴새없이 계속되는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격, 고립된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피난처인 유엔 학교까지 포격 당했습니다.

난민과 유엔 직원 수십 명이 숨지고 2백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는 7백 명을 훌쩍 넘었고, 부상자도 5천 명에 이릅니다.

이스라엘도 사망자가 30여 명입니다.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에도 양측은 서로 한발 짝도 물러서질 않아 휴전은 낙관하기 힘든 상황,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 해제 없인 휴전도 없다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인터뷰> 칼리드 마샤알(하마스 지도자) : "항구적인 가자지구 봉쇄 해제를 요구합니다. 이 땅은 우리 아랍인들의 것입니다."

이스라엘도 하마스 측 요구를 거부한 채 로켓포 공격이 멈출 때까지 공격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의 이스라엘군 전쟁범죄 여부 조사 방침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벤자민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 :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이스라엘을 비난했습니다. 정의와 공정성이 결여됐습니다."

미국에 이어 유럽항공청은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이스라엘 요청으로 텔아비브 공항 운항 금지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 이스라엘, 유엔 학교도 포격…수십 명 사망
    • 입력 2014-07-25 06:28:14
    • 수정2014-07-25 09:19:2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이스라엘군이 3주째 가자지구 공격을 이어가면서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대피소인 유엔 학교도 포격했습니다.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양측의 입장차가 커 휴전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복창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3주째 쉴새없이 계속되는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격, 고립된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피난처인 유엔 학교까지 포격 당했습니다.

난민과 유엔 직원 수십 명이 숨지고 2백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는 7백 명을 훌쩍 넘었고, 부상자도 5천 명에 이릅니다.

이스라엘도 사망자가 30여 명입니다.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에도 양측은 서로 한발 짝도 물러서질 않아 휴전은 낙관하기 힘든 상황,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 해제 없인 휴전도 없다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인터뷰> 칼리드 마샤알(하마스 지도자) : "항구적인 가자지구 봉쇄 해제를 요구합니다. 이 땅은 우리 아랍인들의 것입니다."

이스라엘도 하마스 측 요구를 거부한 채 로켓포 공격이 멈출 때까지 공격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의 이스라엘군 전쟁범죄 여부 조사 방침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벤자민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 :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이스라엘을 비난했습니다. 정의와 공정성이 결여됐습니다."

미국에 이어 유럽항공청은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이스라엘 요청으로 텔아비브 공항 운항 금지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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