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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7.30 재·보궐선거
야권 후보 잇단 단일화…여 “정치적 야합” 비난
입력 2014.07.25 (06:28) 수정 2014.07.25 (13:2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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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7·30재보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정치연합과 정의당이 어제, 서울 동작을과 수원에서 잇따라 후보를 단일화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정당 정치가 골병들고 있다며 두 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의당 노회찬 후보와 단일화 방식을 놓고 대립해온 새정치연합 기동민 후보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녹취> 기동민(새정치연합 동작을 후보) : "노회찬 선배께서 제 몫까지 하셔서 반드시 새당을 심판하고 승리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기후보 사퇴 몇시간뒤에는 정의당 천호선 후보와 이정미 후보가 수원 지역구에서 잇따라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녹취> 천호선(정의당 수원정 후보) : "박광온 후보가 이명박 비서실장의 복귀를 막아내주기를 기대한다. 감히 수원정 영통구 유권자들의 지지를 부탁드린다."

두 당이 주고받기식으로 후보 단일화를 한 것은 분열구도로 선거를 치를 경우 필패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감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동작을은 나경원 후보와 노회찬 후보수원병은 김용남 후보와 손학규 후보수원정은 임태희 후보와 박광온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로 좁혀지게 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선거승리만을 노린 정치적 야합이자 폐습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야당의 후진적인 단일화 작업에 대한민국 정당정치가 골병들고 있다며 유권자들이 표로 심판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당선 가능성이 없다고 후보를 사퇴하는 것은 정당이기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선거일을 엿새 앞둔 어제 여야가 맞대결을 벌이는 구도로 재편되면서 야권 연대가 막바지 주요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 야권 후보 잇단 단일화…여 “정치적 야합” 비난
    • 입력 2014-07-25 06:30:28
    • 수정2014-07-25 13:22:1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7·30재보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정치연합과 정의당이 어제, 서울 동작을과 수원에서 잇따라 후보를 단일화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정당 정치가 골병들고 있다며 두 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의당 노회찬 후보와 단일화 방식을 놓고 대립해온 새정치연합 기동민 후보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녹취> 기동민(새정치연합 동작을 후보) : "노회찬 선배께서 제 몫까지 하셔서 반드시 새당을 심판하고 승리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기후보 사퇴 몇시간뒤에는 정의당 천호선 후보와 이정미 후보가 수원 지역구에서 잇따라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녹취> 천호선(정의당 수원정 후보) : "박광온 후보가 이명박 비서실장의 복귀를 막아내주기를 기대한다. 감히 수원정 영통구 유권자들의 지지를 부탁드린다."

두 당이 주고받기식으로 후보 단일화를 한 것은 분열구도로 선거를 치를 경우 필패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감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동작을은 나경원 후보와 노회찬 후보수원병은 김용남 후보와 손학규 후보수원정은 임태희 후보와 박광온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로 좁혀지게 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선거승리만을 노린 정치적 야합이자 폐습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야당의 후진적인 단일화 작업에 대한민국 정당정치가 골병들고 있다며 유권자들이 표로 심판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당선 가능성이 없다고 후보를 사퇴하는 것은 정당이기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선거일을 엿새 앞둔 어제 여야가 맞대결을 벌이는 구도로 재편되면서 야권 연대가 막바지 주요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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