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담장 무너져 차량 파손…비 피해 잇따라

입력 2014.07.2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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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내린 장맛비에 담장이 무너지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성북구의 한 교회 담장이 무너져 세워둔 차량 두 대가 부서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빗물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담장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서울 지역 주택 30여 채가 침수돼 서울시에 배수지원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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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담장 무너져 차량 파손…비 피해 잇따라
    • 입력 2014-07-25 07:05:04
    사회
밤사이 내린 장맛비에 담장이 무너지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성북구의 한 교회 담장이 무너져 세워둔 차량 두 대가 부서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빗물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담장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서울 지역 주택 30여 채가 침수돼 서울시에 배수지원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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