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매실밭 주인 것”…오늘 유 씨 사망 원인 발표
입력 2014.07.25 (07:03)
수정 2014.07.25 (0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경찰이 유병언 씨가 머물렀던 별장 인근에서 어제 발견했던 뿔테 안경은 유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 오전 유씨 시신에 대한 부검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고아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유병언 씨가 머물렀던 별장 주변에서 발견된 안경은 유 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거한 안경은 매실밭 주인 77살 윤 모씨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씨는 경찰 조사에서 밭일을 하다 잃어버린 안경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최종 확인을 위해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유병언 씨의 지팡이도 찾고 있습니다.
당초 유 씨의 시신과 함께 있었지만 최초 발견자가 집에 가져갔다가 버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 오전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독극물과 약물 반응 검사를 비롯해 전신 CT촬영 분석 작업 등을 종합한 결과 발표로, 유 씨가 숨진 원인이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국과수는 지난 22일 유 씨의 시신을 넘겨받은 뒤 타살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망 원인을 조사해왔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경찰이 유병언 씨가 머물렀던 별장 인근에서 어제 발견했던 뿔테 안경은 유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 오전 유씨 시신에 대한 부검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고아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유병언 씨가 머물렀던 별장 주변에서 발견된 안경은 유 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거한 안경은 매실밭 주인 77살 윤 모씨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씨는 경찰 조사에서 밭일을 하다 잃어버린 안경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최종 확인을 위해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유병언 씨의 지팡이도 찾고 있습니다.
당초 유 씨의 시신과 함께 있었지만 최초 발견자가 집에 가져갔다가 버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 오전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독극물과 약물 반응 검사를 비롯해 전신 CT촬영 분석 작업 등을 종합한 결과 발표로, 유 씨가 숨진 원인이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국과수는 지난 22일 유 씨의 시신을 넘겨받은 뒤 타살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망 원인을 조사해왔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경, 매실밭 주인 것”…오늘 유 씨 사망 원인 발표
-
- 입력 2014-07-25 07:14:48
- 수정2014-07-25 09:02:55
<앵커 멘트>
경찰이 유병언 씨가 머물렀던 별장 인근에서 어제 발견했던 뿔테 안경은 유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 오전 유씨 시신에 대한 부검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고아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유병언 씨가 머물렀던 별장 주변에서 발견된 안경은 유 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거한 안경은 매실밭 주인 77살 윤 모씨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씨는 경찰 조사에서 밭일을 하다 잃어버린 안경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최종 확인을 위해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유병언 씨의 지팡이도 찾고 있습니다.
당초 유 씨의 시신과 함께 있었지만 최초 발견자가 집에 가져갔다가 버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 오전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독극물과 약물 반응 검사를 비롯해 전신 CT촬영 분석 작업 등을 종합한 결과 발표로, 유 씨가 숨진 원인이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국과수는 지난 22일 유 씨의 시신을 넘겨받은 뒤 타살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망 원인을 조사해왔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경찰이 유병언 씨가 머물렀던 별장 인근에서 어제 발견했던 뿔테 안경은 유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 오전 유씨 시신에 대한 부검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고아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유병언 씨가 머물렀던 별장 주변에서 발견된 안경은 유 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거한 안경은 매실밭 주인 77살 윤 모씨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씨는 경찰 조사에서 밭일을 하다 잃어버린 안경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최종 확인을 위해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유병언 씨의 지팡이도 찾고 있습니다.
당초 유 씨의 시신과 함께 있었지만 최초 발견자가 집에 가져갔다가 버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 오전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독극물과 약물 반응 검사를 비롯해 전신 CT촬영 분석 작업 등을 종합한 결과 발표로, 유 씨가 숨진 원인이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국과수는 지난 22일 유 씨의 시신을 넘겨받은 뒤 타살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망 원인을 조사해왔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
-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고아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