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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관광버스 추락…한국인 7명 사상
입력 2014.07.25 (07:09) 수정 2014.07.25 (09:2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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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호주에서 한국인들이 탄 소형버스가 언덕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1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는데,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험한 상태입니다.
강푸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붕이 구겨지고 앞 유리가 내려앉은 소형 버스, 긴급 구조작업이 벌어집니다.
놀란 승객들은 도로가에 주저앉았습니다.
한국인 7명이 탄 소형 관광버스가 언덕 아래 20미터 가량을 굴러 떨어졌습니다.
40대 여성 1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운전기사와 승객 등 6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0대 남성 1명은 생명이 위험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평소 관광객이 많이 찾는 호주의 해안길 명소 그레이트 오션 로드입니다.
주호주 한국 대사관 측은 현장에 직원을 보내 부상자 상태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정관(재외동포영사대사) : "호주에 장기 출장을 가 계신 분들도 계시고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는 교민분들도 계시고. (부상자들은) 멜버른에 소재하고 있는 병원에서 지금 치료를 받고 있고요."
현지 언론들은 평소 사고가 잦은 급경사 구간에서 버스가 비에 젖은 도로를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호주에서 한국인들이 탄 소형버스가 언덕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1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는데,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험한 상태입니다.
강푸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붕이 구겨지고 앞 유리가 내려앉은 소형 버스, 긴급 구조작업이 벌어집니다.
놀란 승객들은 도로가에 주저앉았습니다.
한국인 7명이 탄 소형 관광버스가 언덕 아래 20미터 가량을 굴러 떨어졌습니다.
40대 여성 1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운전기사와 승객 등 6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0대 남성 1명은 생명이 위험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평소 관광객이 많이 찾는 호주의 해안길 명소 그레이트 오션 로드입니다.
주호주 한국 대사관 측은 현장에 직원을 보내 부상자 상태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정관(재외동포영사대사) : "호주에 장기 출장을 가 계신 분들도 계시고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는 교민분들도 계시고. (부상자들은) 멜버른에 소재하고 있는 병원에서 지금 치료를 받고 있고요."
현지 언론들은 평소 사고가 잦은 급경사 구간에서 버스가 비에 젖은 도로를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 호주서 관광버스 추락…한국인 7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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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5 07:20:10
- 수정2014-07-25 09:22:13

<앵커 멘트>
호주에서 한국인들이 탄 소형버스가 언덕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1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는데,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험한 상태입니다.
강푸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붕이 구겨지고 앞 유리가 내려앉은 소형 버스, 긴급 구조작업이 벌어집니다.
놀란 승객들은 도로가에 주저앉았습니다.
한국인 7명이 탄 소형 관광버스가 언덕 아래 20미터 가량을 굴러 떨어졌습니다.
40대 여성 1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운전기사와 승객 등 6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0대 남성 1명은 생명이 위험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평소 관광객이 많이 찾는 호주의 해안길 명소 그레이트 오션 로드입니다.
주호주 한국 대사관 측은 현장에 직원을 보내 부상자 상태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정관(재외동포영사대사) : "호주에 장기 출장을 가 계신 분들도 계시고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는 교민분들도 계시고. (부상자들은) 멜버른에 소재하고 있는 병원에서 지금 치료를 받고 있고요."
현지 언론들은 평소 사고가 잦은 급경사 구간에서 버스가 비에 젖은 도로를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호주에서 한국인들이 탄 소형버스가 언덕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1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는데,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험한 상태입니다.
강푸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붕이 구겨지고 앞 유리가 내려앉은 소형 버스, 긴급 구조작업이 벌어집니다.
놀란 승객들은 도로가에 주저앉았습니다.
한국인 7명이 탄 소형 관광버스가 언덕 아래 20미터 가량을 굴러 떨어졌습니다.
40대 여성 1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운전기사와 승객 등 6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0대 남성 1명은 생명이 위험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평소 관광객이 많이 찾는 호주의 해안길 명소 그레이트 오션 로드입니다.
주호주 한국 대사관 측은 현장에 직원을 보내 부상자 상태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정관(재외동포영사대사) : "호주에 장기 출장을 가 계신 분들도 계시고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는 교민분들도 계시고. (부상자들은) 멜버른에 소재하고 있는 병원에서 지금 치료를 받고 있고요."
현지 언론들은 평소 사고가 잦은 급경사 구간에서 버스가 비에 젖은 도로를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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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푸른 기자 strong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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