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선 화물열차 운행 4시간 만에 재개

입력 2014.07.25 (08:33) 수정 2014.07.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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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사고로 중단됐던 화물열차 운행이 4시간 만에 재개됐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새벽 울주군 덕하역 근처에서 열차바퀴가 레일을 벗어나 중단됐던 화물열차 운행이 사고발생 4시간 만인 오전 6시 반쯤부터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 반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역을 출발해 광주로 가던 유류 화물열차가 울주군 온산읍 덕하역 앞 4백미터 지점에서 탈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열차 뒷부분에서 바퀴 사이에 설치된 완충 장치가 갑자기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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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선 화물열차 운행 4시간 만에 재개
    • 입력 2014-07-25 08:33:05
    • 수정2014-07-25 11:36:50
    사회
탈선사고로 중단됐던 화물열차 운행이 4시간 만에 재개됐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새벽 울주군 덕하역 근처에서 열차바퀴가 레일을 벗어나 중단됐던 화물열차 운행이 사고발생 4시간 만인 오전 6시 반쯤부터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 반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역을 출발해 광주로 가던 유류 화물열차가 울주군 온산읍 덕하역 앞 4백미터 지점에서 탈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열차 뒷부분에서 바퀴 사이에 설치된 완충 장치가 갑자기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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