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맞다…사인은 판명 불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순천 송치재에서 발견된 시신은 유병언 씨가 맞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부패 정도가 심해 사망 원인은 규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맛비 ‘주춤’…오후에 또 장대비
밤새 중부에 장대비를 쏟아부은 장마전선은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고 '호우주의보'도 일단 해제됐지만, 오후부터 다시 국지성 호우가 시작돼, 주말인 내일 오전까지 '막바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박 대통령, ‘도쿄 도지사’ 접견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일본 정계인사'로는 처음으로, '마스조에 요이치' 도쿄 도지사를 청와대에서 접견했습니다. 마스조에 지사는 아베 총리의 '메시지'를 들고 온 것으로 알려져, 한일 관계에 돌파구가 열릴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위생 불량 도시락 업체 무더기 적발
기업이나 병원 등에 대량으로 도시락을 납품하면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쓰거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시락 음식을 만들어온 업체 10여 곳이 적발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순천 송치재에서 발견된 시신은 유병언 씨가 맞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부패 정도가 심해 사망 원인은 규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맛비 ‘주춤’…오후에 또 장대비
밤새 중부에 장대비를 쏟아부은 장마전선은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고 '호우주의보'도 일단 해제됐지만, 오후부터 다시 국지성 호우가 시작돼, 주말인 내일 오전까지 '막바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박 대통령, ‘도쿄 도지사’ 접견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일본 정계인사'로는 처음으로, '마스조에 요이치' 도쿄 도지사를 청와대에서 접견했습니다. 마스조에 지사는 아베 총리의 '메시지'를 들고 온 것으로 알려져, 한일 관계에 돌파구가 열릴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위생 불량 도시락 업체 무더기 적발
기업이나 병원 등에 대량으로 도시락을 납품하면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쓰거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시락 음식을 만들어온 업체 10여 곳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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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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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5 10:35:26
- 수정2014-07-25 12:01:29
“유병언 맞다…사인은 판명 불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순천 송치재에서 발견된 시신은 유병언 씨가 맞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부패 정도가 심해 사망 원인은 규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맛비 ‘주춤’…오후에 또 장대비
밤새 중부에 장대비를 쏟아부은 장마전선은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고 '호우주의보'도 일단 해제됐지만, 오후부터 다시 국지성 호우가 시작돼, 주말인 내일 오전까지 '막바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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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나 병원 등에 대량으로 도시락을 납품하면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쓰거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시락 음식을 만들어온 업체 10여 곳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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