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영화 ‘프란시스 하’ 개봉 8일 만에 3만 관객

입력 2014.07.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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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의 성장통을 그린 노아 바움백 감독의 '프란시스 하'가 개봉 8일 만에 3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란시스 하'는 전날까지 3만74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 다양성 영화 흥행작이었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같은 흥행속도다. 모두 12만3천858명을 모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도 개봉 8일 만에 3만 관객을 넘었다.

한편, '프란시스 하'는 8월 '무비꼴라쥬 데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무비꼴라쥬 데이'는 한 달에 한 차례 무비꼴라쥬의 대표작을 예술영화상영관과 CGV 일반 극장에서 상영하는 행사다.

영화는 다음 달 5일 오후 8시께 CGV 전국 40여 개관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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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성 영화 ‘프란시스 하’ 개봉 8일 만에 3만 관객
    • 입력 2014-07-25 11:13:46
    연합뉴스
20대 여성의 성장통을 그린 노아 바움백 감독의 '프란시스 하'가 개봉 8일 만에 3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란시스 하'는 전날까지 3만74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 다양성 영화 흥행작이었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같은 흥행속도다. 모두 12만3천858명을 모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도 개봉 8일 만에 3만 관객을 넘었다. 한편, '프란시스 하'는 8월 '무비꼴라쥬 데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무비꼴라쥬 데이'는 한 달에 한 차례 무비꼴라쥬의 대표작을 예술영화상영관과 CGV 일반 극장에서 상영하는 행사다. 영화는 다음 달 5일 오후 8시께 CGV 전국 40여 개관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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