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재보선 첫날 사전투표율 3.13%…6·4지방선거보다 낮아

입력 2014.07.25 (11:22) 수정 2014.07.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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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3.13%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재보궐 선거 15개 선거구의 유권자 2백 88만여 명 가운데 오후 6시까지 9만여 명이 투표를 마쳐 3.1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6.4지방 선거의 첫날 사전투표율 3.84%보다 낮지만 지난해 상반기 재보선의 첫날 사전투표율 1.71%보다는 높은 수치입니다.

선거구별로 보면 전남 순천·곡성이 5.72%가장 높았고 부산 해운대·기장군갑이 1.74%로 가장 낮았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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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0재보선 첫날 사전투표율 3.13%…6·4지방선거보다 낮아
    • 입력 2014-07-25 11:22:14
    • 수정2014-07-25 19:05:45
    정치
730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3.13%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재보궐 선거 15개 선거구의 유권자 2백 88만여 명 가운데 오후 6시까지 9만여 명이 투표를 마쳐 3.1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6.4지방 선거의 첫날 사전투표율 3.84%보다 낮지만 지난해 상반기 재보선의 첫날 사전투표율 1.71%보다는 높은 수치입니다.

선거구별로 보면 전남 순천·곡성이 5.72%가장 높았고 부산 해운대·기장군갑이 1.74%로 가장 낮았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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