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강원FC 김동기에 대한 징계를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
김동기는 21일 열린 안양과의 경기에서 후반 46분 상대 선수에게 반칙해 퇴장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연맹 심판위원회는 경기 후 동영상 분석 결과 퇴장 조치가 잘못 적용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김동기에게 내려졌던 2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70만원의 징계가 취소됐다. 또 강원에 내려진 팀 벌점(10점)도 감면됐다.
이번에 적용된 '동영상 분석에 따른 출전 정지 및 감면 제도'는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이나 오적용에 대해 사후 영상 분석을 거쳐 출전 정지를 부과하거나 감면하는 제도로 선의의 피해를 줄이고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자 지난 시즌부터 도입됐다.
김동기는 21일 열린 안양과의 경기에서 후반 46분 상대 선수에게 반칙해 퇴장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연맹 심판위원회는 경기 후 동영상 분석 결과 퇴장 조치가 잘못 적용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김동기에게 내려졌던 2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70만원의 징계가 취소됐다. 또 강원에 내려진 팀 벌점(10점)도 감면됐다.
이번에 적용된 '동영상 분석에 따른 출전 정지 및 감면 제도'는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이나 오적용에 대해 사후 영상 분석을 거쳐 출전 정지를 부과하거나 감면하는 제도로 선의의 피해를 줄이고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자 지난 시즌부터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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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장’ 강원 김동기, 영상 분석 후 징계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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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5 13:46:49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강원FC 김동기에 대한 징계를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
김동기는 21일 열린 안양과의 경기에서 후반 46분 상대 선수에게 반칙해 퇴장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연맹 심판위원회는 경기 후 동영상 분석 결과 퇴장 조치가 잘못 적용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김동기에게 내려졌던 2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70만원의 징계가 취소됐다. 또 강원에 내려진 팀 벌점(10점)도 감면됐다.
이번에 적용된 '동영상 분석에 따른 출전 정지 및 감면 제도'는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이나 오적용에 대해 사후 영상 분석을 거쳐 출전 정지를 부과하거나 감면하는 제도로 선의의 피해를 줄이고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자 지난 시즌부터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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