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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풍년…올해 생산량 45% 증가
입력 2014.07.25 (14:29) 경제
통계청은 올해 보리 생산량이 13만 7백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4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농협이 계약단가를 높이면서 재배 면적이 1년새 19% 늘어난 데다, 기상 여건이 좋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양파 생산량은 따뜻한 겨울 날씨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159만 톤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마늘 생산량은 재배 면적이 크게 줄어, 지난해보다 14% 감소했습니다.
이는 농협이 계약단가를 높이면서 재배 면적이 1년새 19% 늘어난 데다, 기상 여건이 좋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양파 생산량은 따뜻한 겨울 날씨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159만 톤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마늘 생산량은 재배 면적이 크게 줄어, 지난해보다 14% 감소했습니다.
- 보리 풍년…올해 생산량 4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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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5 14:29:49
통계청은 올해 보리 생산량이 13만 7백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4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농협이 계약단가를 높이면서 재배 면적이 1년새 19% 늘어난 데다, 기상 여건이 좋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양파 생산량은 따뜻한 겨울 날씨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159만 톤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마늘 생산량은 재배 면적이 크게 줄어, 지난해보다 14% 감소했습니다.
이는 농협이 계약단가를 높이면서 재배 면적이 1년새 19% 늘어난 데다, 기상 여건이 좋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양파 생산량은 따뜻한 겨울 날씨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159만 톤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마늘 생산량은 재배 면적이 크게 줄어, 지난해보다 1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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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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