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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시장 개방 철회 요구’ 농민 시위 7명 연행
입력 2014.07.25 (15:14) 사회
전국농민회 소속 충남과 충북지역 농민 2백여 명은 오늘 정부 세종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쌀시장 개방 방침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집회에서 농민들은, 정부가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쌀시장 개방을 결정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농식품부에 항의서한과 쌀 포대를 전달하기 위해 청사진입을 시도하던 중 경찰과 충돌해 60살 윤 모 씨 등 농민 7명이 연행됐습니다.
집회에서 농민들은, 정부가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쌀시장 개방을 결정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농식품부에 항의서한과 쌀 포대를 전달하기 위해 청사진입을 시도하던 중 경찰과 충돌해 60살 윤 모 씨 등 농민 7명이 연행됐습니다.
- ‘쌀 시장 개방 철회 요구’ 농민 시위 7명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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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5 15:14:35
전국농민회 소속 충남과 충북지역 농민 2백여 명은 오늘 정부 세종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쌀시장 개방 방침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집회에서 농민들은, 정부가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쌀시장 개방을 결정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농식품부에 항의서한과 쌀 포대를 전달하기 위해 청사진입을 시도하던 중 경찰과 충돌해 60살 윤 모 씨 등 농민 7명이 연행됐습니다.
집회에서 농민들은, 정부가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쌀시장 개방을 결정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농식품부에 항의서한과 쌀 포대를 전달하기 위해 청사진입을 시도하던 중 경찰과 충돌해 60살 윤 모 씨 등 농민 7명이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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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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