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중앙과 지방은 따로 갈 수 없는 동반자 관계에 있는 만큼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로 광역 시·도지사 17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중앙과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 민생경제 활성화와 국가혁신 등 시대적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특히 규제개혁도 중앙 차원에서 정비가 잘 이뤄져도 실제로 집행하는 지자체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지난 1일 출범한 민선 6기 시·도지사들을 만난 것은 처음입니다.
참석자 가운데 야당 소속 단체장은 박원순 서울시장 등 9명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로 광역 시·도지사 17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중앙과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 민생경제 활성화와 국가혁신 등 시대적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특히 규제개혁도 중앙 차원에서 정비가 잘 이뤄져도 실제로 집행하는 지자체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지난 1일 출범한 민선 6기 시·도지사들을 만난 것은 처음입니다.
참석자 가운데 야당 소속 단체장은 박원순 서울시장 등 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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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중앙과 지방은 동반자…소통·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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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5 15:14:35
박근혜 대통령은 중앙과 지방은 따로 갈 수 없는 동반자 관계에 있는 만큼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로 광역 시·도지사 17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중앙과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 민생경제 활성화와 국가혁신 등 시대적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특히 규제개혁도 중앙 차원에서 정비가 잘 이뤄져도 실제로 집행하는 지자체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지난 1일 출범한 민선 6기 시·도지사들을 만난 것은 처음입니다.
참석자 가운데 야당 소속 단체장은 박원순 서울시장 등 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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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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