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북한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인천에서 열린 제 2차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 APC 조정위원회에서 IPC 카이저 총괄담당관은 "다토 아브자린 APC 회장이 지난 5월 북한을 방문해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참가 여부를 논의했다"며 "북한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참가에 대비해 조직위가 숙박과 수송 등 모든 분야에서 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장애인아시안게임 참가 여부는 공식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인천에서 열린 제 2차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 APC 조정위원회에서 IPC 카이저 총괄담당관은 "다토 아브자린 APC 회장이 지난 5월 북한을 방문해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참가 여부를 논의했다"며 "북한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참가에 대비해 조직위가 숙박과 수송 등 모든 분야에서 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장애인아시안게임 참가 여부는 공식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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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올림픽위원회, “인천장애인AG 북한 참가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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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5 16:01:00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북한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인천에서 열린 제 2차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 APC 조정위원회에서 IPC 카이저 총괄담당관은 "다토 아브자린 APC 회장이 지난 5월 북한을 방문해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참가 여부를 논의했다"며 "북한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참가에 대비해 조직위가 숙박과 수송 등 모든 분야에서 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장애인아시안게임 참가 여부는 공식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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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신 기자 s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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