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칠골교회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최근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북한의 대남 인터넷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보도했습니다.
새로 단장된 칠골교회는 고급석재와 건축재료들을 사용해 품위있게 꾸려졌으며, 현대적인 설비들과 비품들도 갖춰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1989년에 세워진 칠골교회는 장충성당과 봉수교회에 이어 북한에서 세 번째로 건립된 기독교 예배당으로, 김일성의 생모 강반석의 이름을 따 반석교회로도 불립니다.
새로 단장된 칠골교회는 고급석재와 건축재료들을 사용해 품위있게 꾸려졌으며, 현대적인 설비들과 비품들도 갖춰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1989년에 세워진 칠골교회는 장충성당과 봉수교회에 이어 북한에서 세 번째로 건립된 기독교 예배당으로, 김일성의 생모 강반석의 이름을 따 반석교회로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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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대외용 종교시설’ 평양 칠골교회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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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5 16:03:34
평양의 칠골교회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최근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북한의 대남 인터넷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보도했습니다.
새로 단장된 칠골교회는 고급석재와 건축재료들을 사용해 품위있게 꾸려졌으며, 현대적인 설비들과 비품들도 갖춰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1989년에 세워진 칠골교회는 장충성당과 봉수교회에 이어 북한에서 세 번째로 건립된 기독교 예배당으로, 김일성의 생모 강반석의 이름을 따 반석교회로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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