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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여객기 잔해 말리서 확인…“생존자 없어”
입력 2014.07.25 (16:25) 국제
서아프리카 말리 상공에서 교신이 끊긴 알제리 여객기의 잔해가 발견됐습니다.

말리와 부르키나파소 정부가 알제리 여객기 잔해를 부르키나파소 국경에서 말리 쪽으로 50km 정도 떨어진 마을 인근에서 확인했다고 AP통신과 BBC 등이 보도했습니다.

자국민 51명이 탑승한 프랑스 정부도 실종 여객기의 잔해를 찾았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여객기 잔해 주변에서는 불에 탄 채 흩어진 일부 시신도 발견됐습니다.

프랑스와 말리 등 각국 정부가 현장을 집중 수색하고 있지만 생존자에 대한 소식이 전혀 없어 탑승자 모두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르키나파소 교통부는 사고기가 항공통제센터에 폭우로 항로를 변경하겠다는 내용의 마지막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미뤄 사고 원인을 일단 기상 악화로 보고 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116명이 탄 알제리항공 AH5017편은 현지시간 어제, 부르키나파소 수도 와가두구에서 이륙한 지 50분 만에 말리 중부도시 가오 상공에서 갑자기 연락이 끊겼습니다.
  • 알제리 여객기 잔해 말리서 확인…“생존자 없어”
    • 입력 2014-07-25 16:25:49
    국제
서아프리카 말리 상공에서 교신이 끊긴 알제리 여객기의 잔해가 발견됐습니다.

말리와 부르키나파소 정부가 알제리 여객기 잔해를 부르키나파소 국경에서 말리 쪽으로 50km 정도 떨어진 마을 인근에서 확인했다고 AP통신과 BBC 등이 보도했습니다.

자국민 51명이 탑승한 프랑스 정부도 실종 여객기의 잔해를 찾았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여객기 잔해 주변에서는 불에 탄 채 흩어진 일부 시신도 발견됐습니다.

프랑스와 말리 등 각국 정부가 현장을 집중 수색하고 있지만 생존자에 대한 소식이 전혀 없어 탑승자 모두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르키나파소 교통부는 사고기가 항공통제센터에 폭우로 항로를 변경하겠다는 내용의 마지막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미뤄 사고 원인을 일단 기상 악화로 보고 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116명이 탄 알제리항공 AH5017편은 현지시간 어제, 부르키나파소 수도 와가두구에서 이륙한 지 50분 만에 말리 중부도시 가오 상공에서 갑자기 연락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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