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장관은 알제리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공격을 받아 추락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카즈뇌브 내무장관은 현지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에서 "땅에 충돌하면서 여객기가 파괴됐다"며 "기상 상황 때문에 추락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부르키나파소와 알제리를 연결하는 해당 항로는 폭풍이 예보된 상태로 사고기는 관제탑에 폭우 때문에 항로를 변경하겠다고 한 뒤 바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카즈뇌브 내무장관은 현지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에서 "땅에 충돌하면서 여객기가 파괴됐다"며 "기상 상황 때문에 추락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부르키나파소와 알제리를 연결하는 해당 항로는 폭풍이 예보된 상태로 사고기는 관제탑에 폭우 때문에 항로를 변경하겠다고 한 뒤 바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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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내무장관 “알제리 여객기 공격받지는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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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5 16:42:00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장관은 알제리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공격을 받아 추락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카즈뇌브 내무장관은 현지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에서 "땅에 충돌하면서 여객기가 파괴됐다"며 "기상 상황 때문에 추락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부르키나파소와 알제리를 연결하는 해당 항로는 폭풍이 예보된 상태로 사고기는 관제탑에 폭우 때문에 항로를 변경하겠다고 한 뒤 바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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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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