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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중남미 5개국 방문…‘자원외교·중 견제’ 포석
입력 2014.07.25 (17:00)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멕시코와 트리니다드토바고, 콜롬비아,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5개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아베 총리는 출국에 앞서 하네다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중남미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기업인 70여 명과 동행하는 이번 중남미행을 통해 일본 기업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자원 외교'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또 공적개발원조를 매개로 중남미 각국과의 관계를 강화해, 이 지역에서 세를 키우는 중국을 견제한다는 구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와 함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에 진출하기 위해 상임이사국 확대안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내년 10월 비상임이사국 선거를 겨냥한 '선거 운동'도 벌일 예정입니다.
  • 아베, 중남미 5개국 방문…‘자원외교·중 견제’ 포석
    • 입력 2014-07-25 17:00:41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멕시코와 트리니다드토바고, 콜롬비아,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5개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아베 총리는 출국에 앞서 하네다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중남미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기업인 70여 명과 동행하는 이번 중남미행을 통해 일본 기업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자원 외교'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또 공적개발원조를 매개로 중남미 각국과의 관계를 강화해, 이 지역에서 세를 키우는 중국을 견제한다는 구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와 함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에 진출하기 위해 상임이사국 확대안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내년 10월 비상임이사국 선거를 겨냥한 '선거 운동'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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