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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동산고 학부모, ‘재평가 요구’ 항의 방문
입력 2014.07.25 (17:18) 사회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자율형사립고 '지정 취소' 평가를 받은 안산 동산고 학부모들이 재평가를 요구하며 도교육청을 항의방문했습니다.
안산동산고 학부모회 소속 학부모 170여 명은 오늘 오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교육청 평가 결과는 그 자체로도 여러 오류가 있다"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자사고 재지정 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자사고 평가 결과에 대해 해당 학교가 소명하는 '청문' 절차는 오는 29일로 예정돼 있으며 교육부는 다음 달 초 도교육청의 '지정 취소' 판단에 동의 또는 부동의 의견을 낼 예정입니다.
안산동산고 학부모회 소속 학부모 170여 명은 오늘 오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교육청 평가 결과는 그 자체로도 여러 오류가 있다"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자사고 재지정 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자사고 평가 결과에 대해 해당 학교가 소명하는 '청문' 절차는 오는 29일로 예정돼 있으며 교육부는 다음 달 초 도교육청의 '지정 취소' 판단에 동의 또는 부동의 의견을 낼 예정입니다.
- 안산 동산고 학부모, ‘재평가 요구’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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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5 17:18:56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자율형사립고 '지정 취소' 평가를 받은 안산 동산고 학부모들이 재평가를 요구하며 도교육청을 항의방문했습니다.
안산동산고 학부모회 소속 학부모 170여 명은 오늘 오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교육청 평가 결과는 그 자체로도 여러 오류가 있다"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자사고 재지정 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자사고 평가 결과에 대해 해당 학교가 소명하는 '청문' 절차는 오는 29일로 예정돼 있으며 교육부는 다음 달 초 도교육청의 '지정 취소' 판단에 동의 또는 부동의 의견을 낼 예정입니다.
안산동산고 학부모회 소속 학부모 170여 명은 오늘 오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교육청 평가 결과는 그 자체로도 여러 오류가 있다"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자사고 재지정 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자사고 평가 결과에 대해 해당 학교가 소명하는 '청문' 절차는 오는 29일로 예정돼 있으며 교육부는 다음 달 초 도교육청의 '지정 취소' 판단에 동의 또는 부동의 의견을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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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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