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인천시 서구의 한 버스회사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 안에 있던 55살 정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52살 장모 씨 등 2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30제곱미터 규모의 1층짜리 컨테이너와 이 안에 있던 사무용 집기 등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좁은 공간에서 급속히 확대돼 인명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 안에 있던 55살 정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52살 장모 씨 등 2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30제곱미터 규모의 1층짜리 컨테이너와 이 안에 있던 사무용 집기 등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좁은 공간에서 급속히 확대돼 인명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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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버스회사 가건물 사무실에 불…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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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5 18:42:09
오늘 오후 4시쯤 인천시 서구의 한 버스회사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 안에 있던 55살 정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52살 장모 씨 등 2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30제곱미터 규모의 1층짜리 컨테이너와 이 안에 있던 사무용 집기 등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좁은 공간에서 급속히 확대돼 인명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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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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