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측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협상 수석대표인 컨트리맨 미국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 차관보가 우리 측과의 소규모 협의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사흘 동안 방한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컨트리맨 차관보는 우리 측 수석대표인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 협력대사와 만나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과 사용후 핵연료 관리 등의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지난달 미국에서 개최한 10차 본 협상에서, 사실상 올 연말이 개정 시한인 점을 감안해 소규모 협상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컨트리맨 차관보는 우리 측 수석대표인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 협력대사와 만나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과 사용후 핵연료 관리 등의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지난달 미국에서 개최한 10차 본 협상에서, 사실상 올 연말이 개정 시한인 점을 감안해 소규모 협상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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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다음주 서울서 소규모 원자력 협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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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5 19:22:47
미국 측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협상 수석대표인 컨트리맨 미국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 차관보가 우리 측과의 소규모 협의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사흘 동안 방한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컨트리맨 차관보는 우리 측 수석대표인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 협력대사와 만나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과 사용후 핵연료 관리 등의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지난달 미국에서 개최한 10차 본 협상에서, 사실상 올 연말이 개정 시한인 점을 감안해 소규모 협상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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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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