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전…박지성 MVP

입력 2014.07.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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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 최근 은퇴를 선언한 영원한 주장 박지성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전반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간 박지성은 후반 다시 교체투입되는 해프닝을 만들면서 후반 18분 직접 골을 터트렸습니다.

박지성과 이영표 등 전설의 스타들이 활약한 박지성팀은 K리그팀과 6대 6으로 비겼습니다.

소아암을 앓고 있는 김령훈 어린이가 의미있는 시축을 했고, 하석주, 최용수 현역 K리그 감독들이 주심을 맡아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5만 113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K리그의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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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올스타전…박지성 MVP
    • 입력 2014-07-25 22:58:38
    축구
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 최근 은퇴를 선언한 영원한 주장 박지성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전반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간 박지성은 후반 다시 교체투입되는 해프닝을 만들면서 후반 18분 직접 골을 터트렸습니다. 박지성과 이영표 등 전설의 스타들이 활약한 박지성팀은 K리그팀과 6대 6으로 비겼습니다. 소아암을 앓고 있는 김령훈 어린이가 의미있는 시축을 했고, 하석주, 최용수 현역 K리그 감독들이 주심을 맡아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5만 113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K리그의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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