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숙사 화재…학생 300여 명 대피 소동
입력 2014.07.28 (00:07)
수정 2014.07.2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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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40분쯤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서울대기숙사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연기가 심하게 퍼지면서, 학생 3백여 명이 대피하고 한 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이 불로 건물 외벽과 내부 10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입구에 쌓여있던 폐지에 담뱃불이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 불로 건물 외벽과 내부 10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입구에 쌓여있던 폐지에 담뱃불이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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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기숙사 화재…학생 300여 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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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8 0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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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40분쯤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서울대기숙사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연기가 심하게 퍼지면서, 학생 3백여 명이 대피하고 한 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이 불로 건물 외벽과 내부 10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입구에 쌓여있던 폐지에 담뱃불이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 불로 건물 외벽과 내부 10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입구에 쌓여있던 폐지에 담뱃불이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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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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