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에어부산 항공기 회항…지연 출발 항의
입력 2014.07.28 (01:28)
수정 2014.07.2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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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를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던 에어부산 항공기가 이륙 20분 만에 기체 결함으로 회항한 뒤 8시간이나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어제 오후 12시 30분 중국 칭다오를 출발해 오후 3시 15분 김해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에어부산 BX322편이 이륙 20여 분 만에 기체 결함으로 칭다오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140여 명이 장시간 공항에서 대기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으며, 예정시간보다 8시간 늦게 칭다오를 출발해 밤 11시쯤, 김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에어부산 측은 해당 항공기의 계기판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 회항을 결정했으며, 정비를 마친 뒤 다시 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오후 12시 30분 중국 칭다오를 출발해 오후 3시 15분 김해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에어부산 BX322편이 이륙 20여 분 만에 기체 결함으로 칭다오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140여 명이 장시간 공항에서 대기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으며, 예정시간보다 8시간 늦게 칭다오를 출발해 밤 11시쯤, 김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에어부산 측은 해당 항공기의 계기판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 회항을 결정했으며, 정비를 마친 뒤 다시 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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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서 에어부산 항공기 회항…지연 출발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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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8 01:28:04
- 수정2014-07-28 07:43:09
중국 칭다오를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던 에어부산 항공기가 이륙 20분 만에 기체 결함으로 회항한 뒤 8시간이나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어제 오후 12시 30분 중국 칭다오를 출발해 오후 3시 15분 김해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에어부산 BX322편이 이륙 20여 분 만에 기체 결함으로 칭다오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140여 명이 장시간 공항에서 대기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으며, 예정시간보다 8시간 늦게 칭다오를 출발해 밤 11시쯤, 김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에어부산 측은 해당 항공기의 계기판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 회항을 결정했으며, 정비를 마친 뒤 다시 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오후 12시 30분 중국 칭다오를 출발해 오후 3시 15분 김해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에어부산 BX322편이 이륙 20여 분 만에 기체 결함으로 칭다오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140여 명이 장시간 공항에서 대기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으며, 예정시간보다 8시간 늦게 칭다오를 출발해 밤 11시쯤, 김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에어부산 측은 해당 항공기의 계기판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 회항을 결정했으며, 정비를 마친 뒤 다시 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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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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