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동 자하노래방 화재…주인 병원서 치료

입력 2014.07.28 (03:55) 수정 2014.07.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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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서울 마포구 아현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노래방 주인 65살 강모씨가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당시 손님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노래방 기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강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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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현동 자하노래방 화재…주인 병원서 치료
    • 입력 2014-07-28 03:55:00
    • 수정2014-07-28 07:42:34
    사회
어젯밤 9시쯤 서울 마포구 아현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노래방 주인 65살 강모씨가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당시 손님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노래방 기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강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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