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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생아들 이름 ‘민준’, ‘서연’이 인기 1위
입력 2014.07.28 (07:15) 수정 2014.07.28 (08:3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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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대변화에 따라 선호하는 이름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대법원이 순위를 매겨서 이름 선호도를 발표했는데, 남녀 모두 세대별로 뚜렷한 특징들이 확인됐습니다.

이재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올해 19살 성년이 되는 1995년생들 이름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무엇일까.

남자는 지훈, 동현, 현우, 준영, 재현 순으로 많았고 여자는 유진, 민지, 지은, 지현, 지원 순이었습니다.

<인터뷰> 강지훈·정유진(1995년생) : "처음에는 흔해서 싫었는데 지금은 같은 이름 가진 애들과 친구도 되고 괜찮아요."

상위 10위 안의 이름에는 남자는 '현'자, 여자는 '지'자가 자주 등장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최근 이름은 어떨까.

지난 10년 동안 해마다 신생아 이름에서 부동의 1위는...

<녹취> 드라마 '별그대'&영화 '건축학개론' : "도민준! 서연아~!"

지난해 통계를 보면 남자 아이는 '민준', '서준'처럼 '준'자를 많이 선호하고, 여자는 10위 안의 6개 이름에 '서'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1950~60년대 전후 시대엔 오래 살길 바라는 마음에 '길 영'자가 많았다면, 최근엔 부르기 쉽고 세련된 느낌을 선호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특히 여자아이 이름이 유행에 더 민감합니다.

<인터뷰> 김선일 판사(대법원 공보관) : "남자이름은 지훈, 현우가 18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반면 여자는 겹치는 이름이 없어 유행을 더 타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대변화에 따라 함께 바뀌어 온 이름의 인기도.

대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석입니다.
  • 요즘 신생아들 이름 ‘민준’, ‘서연’이 인기 1위
    • 입력 2014-07-28 07:17:58
    • 수정2014-07-28 08:39:36
    뉴스광장
<앵커 멘트>

시대변화에 따라 선호하는 이름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대법원이 순위를 매겨서 이름 선호도를 발표했는데, 남녀 모두 세대별로 뚜렷한 특징들이 확인됐습니다.

이재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올해 19살 성년이 되는 1995년생들 이름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무엇일까.

남자는 지훈, 동현, 현우, 준영, 재현 순으로 많았고 여자는 유진, 민지, 지은, 지현, 지원 순이었습니다.

<인터뷰> 강지훈·정유진(1995년생) : "처음에는 흔해서 싫었는데 지금은 같은 이름 가진 애들과 친구도 되고 괜찮아요."

상위 10위 안의 이름에는 남자는 '현'자, 여자는 '지'자가 자주 등장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최근 이름은 어떨까.

지난 10년 동안 해마다 신생아 이름에서 부동의 1위는...

<녹취> 드라마 '별그대'&영화 '건축학개론' : "도민준! 서연아~!"

지난해 통계를 보면 남자 아이는 '민준', '서준'처럼 '준'자를 많이 선호하고, 여자는 10위 안의 6개 이름에 '서'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1950~60년대 전후 시대엔 오래 살길 바라는 마음에 '길 영'자가 많았다면, 최근엔 부르기 쉽고 세련된 느낌을 선호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특히 여자아이 이름이 유행에 더 민감합니다.

<인터뷰> 김선일 판사(대법원 공보관) : "남자이름은 지훈, 현우가 18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반면 여자는 겹치는 이름이 없어 유행을 더 타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대변화에 따라 함께 바뀌어 온 이름의 인기도.

대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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