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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류승우, 동점골 3분만 퇴장 ‘왜?’
입력 2014.07.28 (08:17) 수정 2014.07.28 (15:55) 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바이어 레버쿠젠의 '기대주' 류승우(21)가 친선경기에서 또 골을 터뜨렸다.

류승우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아헨의 티볼리 경기장에서 열린 알레마니아 아헨과의 친선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0-1로 뒤진 후반 35분 동점골을 넣었다.

그는 지난 13일에도 벨기에 클럽과의 친선전에서 경기 막판 골 맛을 봤다.

침투 패스가 들어오자 한 번의 트래핑과 전광석화같은 몸놀림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골지역 오른쪽에서 찬스를 잡았다. 류승우는 지체없이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류승우는 아헨전에서 활짝 웃지 못했다. 골을 넣고 3분 만에 상대 선수의 도발에 넘어가 몸싸움을 벌이다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기 때문이다.

레버쿠젠은 손흥민, 지몬 롤페스, 외메르 토프락 등이 선발 출전했으나 65%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에도 오히려 전반 30분 선제 실점했다.

로거 슈미트 레버쿠젠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류승우를 비롯해, 슈테판 키슬링 등 6명을 무더기로 교체 투입했다.

슈미트 감독은 경기 뒤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상대가 먼저 도발한 것은 맞지만 감정을 조절할 줄 알아야 했다"고 류승우에게 충고했다.

지동원(23)이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오스트리아 클럽인 로트바이스 에센과의 친선경기에서 5-1 완승을 거뒀다. 지동원은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잉글랜드 스완지시티의 기성용(25)은 플리머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45분을 뛰며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 레버쿠젠 류승우, 동점골 3분만 퇴장 ‘왜?’
    • 입력 2014-07-28 08:17:46
    • 수정2014-07-28 15:55:56
    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바이어 레버쿠젠의 '기대주' 류승우(21)가 친선경기에서 또 골을 터뜨렸다.

류승우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아헨의 티볼리 경기장에서 열린 알레마니아 아헨과의 친선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0-1로 뒤진 후반 35분 동점골을 넣었다.

그는 지난 13일에도 벨기에 클럽과의 친선전에서 경기 막판 골 맛을 봤다.

침투 패스가 들어오자 한 번의 트래핑과 전광석화같은 몸놀림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골지역 오른쪽에서 찬스를 잡았다. 류승우는 지체없이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류승우는 아헨전에서 활짝 웃지 못했다. 골을 넣고 3분 만에 상대 선수의 도발에 넘어가 몸싸움을 벌이다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기 때문이다.

레버쿠젠은 손흥민, 지몬 롤페스, 외메르 토프락 등이 선발 출전했으나 65%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에도 오히려 전반 30분 선제 실점했다.

로거 슈미트 레버쿠젠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류승우를 비롯해, 슈테판 키슬링 등 6명을 무더기로 교체 투입했다.

슈미트 감독은 경기 뒤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상대가 먼저 도발한 것은 맞지만 감정을 조절할 줄 알아야 했다"고 류승우에게 충고했다.

지동원(23)이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오스트리아 클럽인 로트바이스 에센과의 친선경기에서 5-1 완승을 거뒀다. 지동원은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잉글랜드 스완지시티의 기성용(25)은 플리머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45분을 뛰며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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