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호란·개그우먼 안영미, 영화감독 도전

입력 2014.07.28 (09:59) 수정 2014.07.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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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호란, 개그우먼 안영미, 배우 남규리, 성우 배한성 등이 영화감독에 도전한다.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사무국은 호란과 안영미 등이 '멘토스쿨'을 통해 영화감독에 데뷔한다고 28일 밝혔다.

'멘토스쿨'은 현직 감독과 스타가 스승과 제자가 돼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찍는 프로그램이다.

고수희·류덕환·나르샤·유인영 등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호란은 지난 2011년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작품을 출품했고, 2012년에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공식 트레일러를 연출하는 등 연출 경험이 있다.

안영미도 '내가 고백을 하면'(2012)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영화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들이 찍은 영화는 오는 9월 15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리는 제4회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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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호란·개그우먼 안영미, 영화감독 도전
    • 입력 2014-07-28 09:59:26
    • 수정2014-07-28 10:06:45
    연합뉴스
가수 호란, 개그우먼 안영미, 배우 남규리, 성우 배한성 등이 영화감독에 도전한다.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사무국은 호란과 안영미 등이 '멘토스쿨'을 통해 영화감독에 데뷔한다고 28일 밝혔다.

'멘토스쿨'은 현직 감독과 스타가 스승과 제자가 돼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찍는 프로그램이다.

고수희·류덕환·나르샤·유인영 등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호란은 지난 2011년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작품을 출품했고, 2012년에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공식 트레일러를 연출하는 등 연출 경험이 있다.

안영미도 '내가 고백을 하면'(2012)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영화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들이 찍은 영화는 오는 9월 15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리는 제4회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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