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위원은 7.30 재보선 야권 단일화를 두고 '제2차 종북연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을동 최고위원은 오늘 평택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 동작을의 노회찬 후보는 종북논란의 중심인 통합진보당 후보와 단일화한 노동당 김종철 후보와 추가 연대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막장 공천은 노골적 종북연대인 막장 연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총선에서 국회에 들어온 국가부정세력들이 아직 활동 중이거나 재판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을동 최고위원은 오늘 평택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 동작을의 노회찬 후보는 종북논란의 중심인 통합진보당 후보와 단일화한 노동당 김종철 후보와 추가 연대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막장 공천은 노골적 종북연대인 막장 연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총선에서 국회에 들어온 국가부정세력들이 아직 활동 중이거나 재판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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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을동 “야권 단일화, 제2차 종북연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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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8 10:25:11
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위원은 7.30 재보선 야권 단일화를 두고 '제2차 종북연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을동 최고위원은 오늘 평택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 동작을의 노회찬 후보는 종북논란의 중심인 통합진보당 후보와 단일화한 노동당 김종철 후보와 추가 연대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막장 공천은 노골적 종북연대인 막장 연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총선에서 국회에 들어온 국가부정세력들이 아직 활동 중이거나 재판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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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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