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선거 D-2…여야 지도부 유세 총력전

입력 2014.07.28 (10:37) 수정 2014.07.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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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궐 선거를 이틀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총력 지원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지도부는 오늘 오전 경기도 평택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평택 시내를 돌며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지도부는 오후 들어 수원과 평택, 서울 동작 등에서 야당이 명분 없는 야합으로 유권자를 기만하고 있다며 여당이 승리해야 국가 혁신과 경제 살리기가 가능하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등 지도부는 경기도 김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가진 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정부와 여당이 세월호 특별법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평택과 수원, 김포 등을 돌며 이번 선거에서 정부와 여당을 경고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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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보궐 선거 D-2…여야 지도부 유세 총력전
    • 입력 2014-07-28 10:37:38
    • 수정2014-07-28 16:07:21
    정치
7.30 재보궐 선거를 이틀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총력 지원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지도부는 오늘 오전 경기도 평택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평택 시내를 돌며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지도부는 오후 들어 수원과 평택, 서울 동작 등에서 야당이 명분 없는 야합으로 유권자를 기만하고 있다며 여당이 승리해야 국가 혁신과 경제 살리기가 가능하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등 지도부는 경기도 김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가진 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정부와 여당이 세월호 특별법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평택과 수원, 김포 등을 돌며 이번 선거에서 정부와 여당을 경고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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