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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아이디어로 영국 일깨운 한국 청년
입력 2014.07.28 (11:05) 수정 2014.07.28 (11:17)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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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유학생이 영국에서 생활 아이디어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크고 불편한 영국의 전통적인 전기 플러그를 작고 실용적인 새로운 플러그로 만들어 언론의 호평 속에 성공신화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정지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영국에서 사용되는 독특한 전기 플러그입니다.

크기도 큰데다 2~3cm 정도의 날카로운 핀이 3개나 솟아 있습니다.

특히, 노트북 등을 위한 휴대용 플러그는 기기 파손의 원인도 되고 있습니다.

<녹취> 잭 나이트(회사원) : "노트북에 쉽게 긁힌 자국을 만들거나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불편을 일거에 해소하는 신개념 플러그가 등장했습니다.

평소에는 핀을 안으로 집어 넣어 70%나 크기를 줄였습니다.

개발자는 영국인이 아닌 생활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긴 한국 유학생 청년이었습니다.

<녹취> 최민규 ('더 뮤' 공동 창업자) : "노트북에 스크래치가 나게 됐고 그런 작은 사소한 불편들 때문에 시작했습니다."

대학원에서 만난 영국인 친구와 함께 지난해 첫 제품을 출시해 이미 4만개를 판매했고, 앞으로 예상되는 특허권 수익 등을 고려하면 전망은 탄탄대로입니다.

<녹취> 매튜 쥬드킨스(공동 창업자) : "외국에서 온, 참신한 생각을 가진 친구가 잘못된 것들을 바꾼 것입니다."

<녹취> 최민규('더 뮤' 공동 창업자) :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서 (유학생 등)그런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영국의 주요 언론들도 전통 디자인에 발상의 전환을 가져왔다고 평가하고 있어, 한국 유학생의 성공신화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지환입니다.
  • 생활 아이디어로 영국 일깨운 한국 청년
    • 입력 2014-07-28 10:41:11
    • 수정2014-07-28 11:17:45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한국 유학생이 영국에서 생활 아이디어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크고 불편한 영국의 전통적인 전기 플러그를 작고 실용적인 새로운 플러그로 만들어 언론의 호평 속에 성공신화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정지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영국에서 사용되는 독특한 전기 플러그입니다.

크기도 큰데다 2~3cm 정도의 날카로운 핀이 3개나 솟아 있습니다.

특히, 노트북 등을 위한 휴대용 플러그는 기기 파손의 원인도 되고 있습니다.

<녹취> 잭 나이트(회사원) : "노트북에 쉽게 긁힌 자국을 만들거나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불편을 일거에 해소하는 신개념 플러그가 등장했습니다.

평소에는 핀을 안으로 집어 넣어 70%나 크기를 줄였습니다.

개발자는 영국인이 아닌 생활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긴 한국 유학생 청년이었습니다.

<녹취> 최민규 ('더 뮤' 공동 창업자) : "노트북에 스크래치가 나게 됐고 그런 작은 사소한 불편들 때문에 시작했습니다."

대학원에서 만난 영국인 친구와 함께 지난해 첫 제품을 출시해 이미 4만개를 판매했고, 앞으로 예상되는 특허권 수익 등을 고려하면 전망은 탄탄대로입니다.

<녹취> 매튜 쥬드킨스(공동 창업자) : "외국에서 온, 참신한 생각을 가진 친구가 잘못된 것들을 바꾼 것입니다."

<녹취> 최민규('더 뮤' 공동 창업자) :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서 (유학생 등)그런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영국의 주요 언론들도 전통 디자인에 발상의 전환을 가져왔다고 평가하고 있어, 한국 유학생의 성공신화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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