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속 빨라 세월호 수색 난항…인도줄 1개 재설치
입력 2014.07.28 (11:34)
수정 2014.07.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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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104일째인 오늘, 물살이 강해지는 대조기를 하루 앞두고 수중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민관군합동구조팀은 어젯밤과 오늘 새벽 두 차례 수중 수색을 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고, 오전에는 유속이 최대 2노트로 빨라 수중 수색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 차례 수색에서는, 인도줄 6개 가운데 지난 태풍으로 유실됐던 4층 좌현 통로쪽 인도줄 1개를 재설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조팀은 2차례 남은 정조 시간대에 수색 작업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민관군합동구조팀은 어젯밤과 오늘 새벽 두 차례 수중 수색을 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고, 오전에는 유속이 최대 2노트로 빨라 수중 수색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 차례 수색에서는, 인도줄 6개 가운데 지난 태풍으로 유실됐던 4층 좌현 통로쪽 인도줄 1개를 재설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조팀은 2차례 남은 정조 시간대에 수색 작업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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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속 빨라 세월호 수색 난항…인도줄 1개 재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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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8 11:34:28
- 수정2014-07-28 14:06:21
세월호 사고 104일째인 오늘, 물살이 강해지는 대조기를 하루 앞두고 수중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민관군합동구조팀은 어젯밤과 오늘 새벽 두 차례 수중 수색을 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고, 오전에는 유속이 최대 2노트로 빨라 수중 수색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 차례 수색에서는, 인도줄 6개 가운데 지난 태풍으로 유실됐던 4층 좌현 통로쪽 인도줄 1개를 재설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조팀은 2차례 남은 정조 시간대에 수색 작업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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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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