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리인, 중국서 새 싱글 ‘아이더두바이’ 발표

입력 2014.07.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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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R&B) 가수 장리인이 세 번째 싱글 앨범 '아이더두바이'(愛的獨白)를 중국에서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장리인은 내달 2일 정오 중국의 포털 사이트 바이두 뮤직을 통해 아이더두바이의 음원을 공개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발라드곡으로 장리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지난 2008년 장리인의 고향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지진을 모티브로 삼아 시련을 겪은 사람들을 위한 위로를 가사에 담았다.

앞서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엑소의 타오, 배우 송재림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2006년 데뷔한 중국 국적의 가수 장리인은 '타임리스', '아이 윌', '무빙 온' 등 히트곡으로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초 프로젝트 앨범 'SM 더 발라드'에 참여해 엑소의 첸과 타이틀곡 '숨소리'의 중국어 버전을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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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리인, 중국서 새 싱글 ‘아이더두바이’ 발표
    • 입력 2014-07-28 11:35:39
    연합뉴스
알앤비(R&B) 가수 장리인이 세 번째 싱글 앨범 '아이더두바이'(愛的獨白)를 중국에서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장리인은 내달 2일 정오 중국의 포털 사이트 바이두 뮤직을 통해 아이더두바이의 음원을 공개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발라드곡으로 장리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지난 2008년 장리인의 고향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지진을 모티브로 삼아 시련을 겪은 사람들을 위한 위로를 가사에 담았다. 앞서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엑소의 타오, 배우 송재림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2006년 데뷔한 중국 국적의 가수 장리인은 '타임리스', '아이 윌', '무빙 온' 등 히트곡으로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초 프로젝트 앨범 'SM 더 발라드'에 참여해 엑소의 첸과 타이틀곡 '숨소리'의 중국어 버전을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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