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정부, 겨레말큰사전 남북 편찬회의 승인
입력 2014.07.28 (11:36) 정치
정부는 겨레말큰사전 편찬을 위한 남북 회의에 우리 학계 인사 등의 참석을 승인했습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가 공동편찬 사업과 관련해 북한주민과의 접촉 신고를 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중국 선양에서 열리는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 회의에는 홍종선 남측 편찬위원장 등 32명의 남측 학자와 관계자들이 참여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편찬사업 추진일정과 방향 등을 논의하고 공동편찬 중단 기간 남북이 각각 진행한 편찬 작업 현황을 공유하게 됩니다.

박 부대변인은 정부가 비정치 분야의 순수 사회문화 교류에 대해 지속적으로 허용해왔으며 이 사업도 남북 언어 동질성 회복 사업 등의 의미를 감안해 허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겨레말큰사전 편찬 사업은 2006년 2월 남북 편찬위원회가 발족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2010년 5·24 조치 이후 중단됐다가 최근 남북 편찬위가 접촉해 재개에 합의했습니다.
  • 정부, 겨레말큰사전 남북 편찬회의 승인
    • 입력 2014-07-28 11:36:14
    정치
정부는 겨레말큰사전 편찬을 위한 남북 회의에 우리 학계 인사 등의 참석을 승인했습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가 공동편찬 사업과 관련해 북한주민과의 접촉 신고를 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중국 선양에서 열리는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 회의에는 홍종선 남측 편찬위원장 등 32명의 남측 학자와 관계자들이 참여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편찬사업 추진일정과 방향 등을 논의하고 공동편찬 중단 기간 남북이 각각 진행한 편찬 작업 현황을 공유하게 됩니다.

박 부대변인은 정부가 비정치 분야의 순수 사회문화 교류에 대해 지속적으로 허용해왔으며 이 사업도 남북 언어 동질성 회복 사업 등의 의미를 감안해 허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겨레말큰사전 편찬 사업은 2006년 2월 남북 편찬위원회가 발족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2010년 5·24 조치 이후 중단됐다가 최근 남북 편찬위가 접촉해 재개에 합의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