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경제활성화 원한다면 세월호법부터 처리해야”
입력 2014.07.28 (11:38)
수정 2014.07.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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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권이 진정한 내수진작과 경제활성화를 원한다면 세월호 특별법부터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면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내수진작과 경제활성화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 협상과 관련해 협상과정에서 이미 빠진 내용을 야당의 주장인 양 왜곡해 유포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범죄행위에 가까운 공작정치"라고 비난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면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내수진작과 경제활성화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 협상과 관련해 협상과정에서 이미 빠진 내용을 야당의 주장인 양 왜곡해 유포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범죄행위에 가까운 공작정치"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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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경제활성화 원한다면 세월호법부터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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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8 11:38:58
- 수정2014-07-28 14:06:21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권이 진정한 내수진작과 경제활성화를 원한다면 세월호 특별법부터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면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내수진작과 경제활성화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 협상과 관련해 협상과정에서 이미 빠진 내용을 야당의 주장인 양 왜곡해 유포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범죄행위에 가까운 공작정치"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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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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