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경제활성화 원한다면 세월호법부터 처리해야”

입력 2014.07.28 (11:38) 수정 2014.07.28 (14: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권이 진정한 내수진작과 경제활성화를 원한다면 세월호 특별법부터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면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내수진작과 경제활성화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 협상과 관련해 협상과정에서 이미 빠진 내용을 야당의 주장인 양 왜곡해 유포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범죄행위에 가까운 공작정치"라고 비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영선 “경제활성화 원한다면 세월호법부터 처리해야”
    • 입력 2014-07-28 11:38:58
    • 수정2014-07-28 14:06:21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권이 진정한 내수진작과 경제활성화를 원한다면 세월호 특별법부터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면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내수진작과 경제활성화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 협상과 관련해 협상과정에서 이미 빠진 내용을 야당의 주장인 양 왜곡해 유포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범죄행위에 가까운 공작정치"라고 비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