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의무자조금제 도입 등 중장기 대책이 시행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삼 재고물량이 급증하고 있고 수출도 정체되고 있다며 인삼산업발전을 위해 앞으로 5년간 2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특히 민간역량을 키우기 위해 농산물 최초로 의무자조금제를 도입하고 자조금 조성액을 내년에 20억원, 2018년까지 50억원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인삼과 관련해 안전과 무관한 불합리한 규제들도 풀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2018년까지 생산액 1조 5천억원, 수출액 3억달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삼 재고물량이 급증하고 있고 수출도 정체되고 있다며 인삼산업발전을 위해 앞으로 5년간 2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특히 민간역량을 키우기 위해 농산물 최초로 의무자조금제를 도입하고 자조금 조성액을 내년에 20억원, 2018년까지 50억원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인삼과 관련해 안전과 무관한 불합리한 규제들도 풀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2018년까지 생산액 1조 5천억원, 수출액 3억달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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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인삼산업에 5년간 2천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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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8 11:49:50
인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의무자조금제 도입 등 중장기 대책이 시행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삼 재고물량이 급증하고 있고 수출도 정체되고 있다며 인삼산업발전을 위해 앞으로 5년간 2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특히 민간역량을 키우기 위해 농산물 최초로 의무자조금제를 도입하고 자조금 조성액을 내년에 20억원, 2018년까지 50억원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인삼과 관련해 안전과 무관한 불합리한 규제들도 풀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2018년까지 생산액 1조 5천억원, 수출액 3억달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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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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