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파도·바람 가르며…동해 요트축제

입력 2014.07.28 (12:53) 수정 2014.07.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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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보기만 해도 시원한 요트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가 목표인 효자종목입니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다 요트 축제에 김도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갑자기 바람의 방향이 바뀌자 돛 밑으로 들어가 반대쪽으로 이동합니다.

강풍을 이용하는 태킹 동작입니다.

바람이 약할 때에는 돛을 흔들어 추진력을 얻어야 합니다.

결국 우승의 관건은 바람을 이용하는 겁니다.

<인터뷰> 김형권(바람 요트 축제 출전) : "시속 60킬로미터 이상 나아갈 수 있고요. 스릴이 넘칩니다."

한여름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만끽하는 울진 바다 요트 축제엔 30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해 해양 스포츠 축제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임광원(울진 군수) : "요트는 누구나 즐길수 있고 젊은이들 의 건강에 좋은 스포츠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우리의 효자종목이기도 한 요트의 인기가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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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 파도·바람 가르며…동해 요트축제
    • 입력 2014-07-28 12:55:12
    • 수정2014-07-28 13:01:21
    뉴스 12
<앵커 멘트>

보기만 해도 시원한 요트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가 목표인 효자종목입니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다 요트 축제에 김도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갑자기 바람의 방향이 바뀌자 돛 밑으로 들어가 반대쪽으로 이동합니다.

강풍을 이용하는 태킹 동작입니다.

바람이 약할 때에는 돛을 흔들어 추진력을 얻어야 합니다.

결국 우승의 관건은 바람을 이용하는 겁니다.

<인터뷰> 김형권(바람 요트 축제 출전) : "시속 60킬로미터 이상 나아갈 수 있고요. 스릴이 넘칩니다."

한여름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만끽하는 울진 바다 요트 축제엔 30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해 해양 스포츠 축제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임광원(울진 군수) : "요트는 누구나 즐길수 있고 젊은이들 의 건강에 좋은 스포츠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우리의 효자종목이기도 한 요트의 인기가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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