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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류현진, SF 반격 속 효율적인 투구”
입력 2014.07.28 (13:39) 수정 2014.07.28 (14:28) 연합뉴스
미국 언론은 시즌 12승을 달성한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효율적인 투구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맞수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팀의 3연전 싹쓸이를 완성하는 6이닝 6피안타 3실점 호투를 펼쳤다.

승리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쉽지 않은 경기였다.

전날까지 홈에서 다저스의 1, 2선발 클레이턴 커쇼와 잭 그레인키에게 철저하게 짓눌린 샌프란시스코의 반격이 만만찮았다.

샌프란시스코는 3회 선취점을 냈고, 다저스가 따라붙자 곧 다시 달아났다.

다저스가 역전하고 나서도 5회말 류현진으로부터 홈런을 뽑아내며 추격의 고삐를 놓지 않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고비마다 후속타를 허용하지 않으며 실점을 최소화하는 투구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에 성공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이날 경기 후 "류현진은 이번 3연전 중 유일하게 팽팽했던 경기에서 충분히 잘 던졌다"며 "3점을 내줬지만 삼진 7개를 잡아내며 6이닝을 효율적으로 투구했다"고 평가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류현진의 원정에서 강한 모습에 주목하며 "류현진은 최근 다섯 차례 AT&T파크 원정에서 4승1패, 최근 11차례 원정에서 8승2패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루키 시즌이었던 지난해의 14승에 2승 차로 따라붙었다"며 개인 최다승 기록 경신을 예상했다.
  • 미 언론 “류현진, SF 반격 속 효율적인 투구”
    • 입력 2014-07-28 13:39:35
    • 수정2014-07-28 14:28:44
    연합뉴스
미국 언론은 시즌 12승을 달성한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효율적인 투구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맞수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팀의 3연전 싹쓸이를 완성하는 6이닝 6피안타 3실점 호투를 펼쳤다.

승리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쉽지 않은 경기였다.

전날까지 홈에서 다저스의 1, 2선발 클레이턴 커쇼와 잭 그레인키에게 철저하게 짓눌린 샌프란시스코의 반격이 만만찮았다.

샌프란시스코는 3회 선취점을 냈고, 다저스가 따라붙자 곧 다시 달아났다.

다저스가 역전하고 나서도 5회말 류현진으로부터 홈런을 뽑아내며 추격의 고삐를 놓지 않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고비마다 후속타를 허용하지 않으며 실점을 최소화하는 투구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에 성공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이날 경기 후 "류현진은 이번 3연전 중 유일하게 팽팽했던 경기에서 충분히 잘 던졌다"며 "3점을 내줬지만 삼진 7개를 잡아내며 6이닝을 효율적으로 투구했다"고 평가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류현진의 원정에서 강한 모습에 주목하며 "류현진은 최근 다섯 차례 AT&T파크 원정에서 4승1패, 최근 11차례 원정에서 8승2패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루키 시즌이었던 지난해의 14승에 2승 차로 따라붙었다"며 개인 최다승 기록 경신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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