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연구진, 치매치료제 세계 최초 상용화
입력 2014.07.28 (13:42)
수정 2014.07.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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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치매 치료제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대학교는, 생물학과 김명옥 교수팀이 치매 치료 물질을 개발해 내일 주식회사 한국파마와 기술 이전 협약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대학교는, 김명옥 교수팀이 개발한 치매 치료 물질은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천연단백질로, 실험용 쥐에 이 물질을 시험한 결과 뇌의 해마와 대뇌피질 부위에서 신경세포 보호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원천기술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대학교는, 연구진이 지금까지 동물 실험을 실시했다며 한국파머측과 함께 앞으로 5년 동안,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기술은 국내 특허 출원과 등록, 유럽 등 30개국 국제 PCT 출원, 그리고 미국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상대학교는, 생물학과 김명옥 교수팀이 치매 치료 물질을 개발해 내일 주식회사 한국파마와 기술 이전 협약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대학교는, 김명옥 교수팀이 개발한 치매 치료 물질은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천연단백질로, 실험용 쥐에 이 물질을 시험한 결과 뇌의 해마와 대뇌피질 부위에서 신경세포 보호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원천기술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대학교는, 연구진이 지금까지 동물 실험을 실시했다며 한국파머측과 함께 앞으로 5년 동안,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기술은 국내 특허 출원과 등록, 유럽 등 30개국 국제 PCT 출원, 그리고 미국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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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 연구진, 치매치료제 세계 최초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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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8 13:42:34
- 수정2014-07-29 08:21:54
경상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치매 치료제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대학교는, 생물학과 김명옥 교수팀이 치매 치료 물질을 개발해 내일 주식회사 한국파마와 기술 이전 협약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대학교는, 김명옥 교수팀이 개발한 치매 치료 물질은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천연단백질로, 실험용 쥐에 이 물질을 시험한 결과 뇌의 해마와 대뇌피질 부위에서 신경세포 보호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원천기술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대학교는, 연구진이 지금까지 동물 실험을 실시했다며 한국파머측과 함께 앞으로 5년 동안,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기술은 국내 특허 출원과 등록, 유럽 등 30개국 국제 PCT 출원, 그리고 미국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상대학교는, 생물학과 김명옥 교수팀이 치매 치료 물질을 개발해 내일 주식회사 한국파마와 기술 이전 협약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대학교는, 김명옥 교수팀이 개발한 치매 치료 물질은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천연단백질로, 실험용 쥐에 이 물질을 시험한 결과 뇌의 해마와 대뇌피질 부위에서 신경세포 보호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원천기술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대학교는, 연구진이 지금까지 동물 실험을 실시했다며 한국파머측과 함께 앞으로 5년 동안,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기술은 국내 특허 출원과 등록, 유럽 등 30개국 국제 PCT 출원, 그리고 미국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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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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