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부동산 경기가 나빠지면 한국의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전망치보다 0.6%포인트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 시장조사기관 IHS는 최근 발표한 분기보고서에서 3분기에 중국의 부동산 경기가 급격히 나빠질 경우 한국의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전망치보다 0.6%포인트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IHS가 예측한 주요 15개국 중 -3.3%포인트를 기록한 중국을 제외하고 호주와 함께 가장 큰 하락폭입니다.
한국은행은 이달 초 내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4%로 전망했습니다.
국제 시장조사기관 IHS는 최근 발표한 분기보고서에서 3분기에 중국의 부동산 경기가 급격히 나빠질 경우 한국의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전망치보다 0.6%포인트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IHS가 예측한 주요 15개국 중 -3.3%포인트를 기록한 중국을 제외하고 호주와 함께 가장 큰 하락폭입니다.
한국은행은 이달 초 내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4%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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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부동산 거품 붕괴시 내년 한국 GDP 0.6%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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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8 14:02:44
중국의 부동산 경기가 나빠지면 한국의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전망치보다 0.6%포인트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 시장조사기관 IHS는 최근 발표한 분기보고서에서 3분기에 중국의 부동산 경기가 급격히 나빠질 경우 한국의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전망치보다 0.6%포인트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IHS가 예측한 주요 15개국 중 -3.3%포인트를 기록한 중국을 제외하고 호주와 함께 가장 큰 하락폭입니다.
한국은행은 이달 초 내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4%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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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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