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북해함대, 2020년까지 핵잠수함 등 군함 40척 도입

입력 2014.07.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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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해함대는 오는 2020년까지 핵잠수함 등 새 군함 40여 척을 추가로 도입해, 군사력을 증강할 계획이라고 함대 공보실이 밝혔습니다.

공보실은 또 "순항미사일이 탑재된 핵잠수함 등 잠수함 3척도 재배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는 2020년까지 모두 4조 루블, 우리돈 약 120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상함과 잠수함을 새로 건조하는 등 군사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앞서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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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북해함대, 2020년까지 핵잠수함 등 군함 40척 도입
    • 입력 2014-07-28 14:02:44
    국제
러시아 북해함대는 오는 2020년까지 핵잠수함 등 새 군함 40여 척을 추가로 도입해, 군사력을 증강할 계획이라고 함대 공보실이 밝혔습니다. 공보실은 또 "순항미사일이 탑재된 핵잠수함 등 잠수함 3척도 재배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는 2020년까지 모두 4조 루블, 우리돈 약 120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상함과 잠수함을 새로 건조하는 등 군사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앞서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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