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중국 쓰촨성이 경제와 도시건설, 관광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박원순 서울시장이 웨이홍 중국 쓰촨성장과 만나 두 도시 간 교류 협력을 약속했으며, 웨이홍 쓰촨성장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당시 중국대사관을 통해 구호성금 30만 달러를 중국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쓰촨성은 올해 하반기 중 박 시장을 초청해 '우호도시관계 수립 협정서'를 체결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박원순 서울시장이 웨이홍 중국 쓰촨성장과 만나 두 도시 간 교류 협력을 약속했으며, 웨이홍 쓰촨성장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당시 중국대사관을 통해 구호성금 30만 달러를 중국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쓰촨성은 올해 하반기 중 박 시장을 초청해 '우호도시관계 수립 협정서'를 체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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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중국 쓰촨성과 우호 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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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8 14:03:22
서울시와 중국 쓰촨성이 경제와 도시건설, 관광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박원순 서울시장이 웨이홍 중국 쓰촨성장과 만나 두 도시 간 교류 협력을 약속했으며, 웨이홍 쓰촨성장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당시 중국대사관을 통해 구호성금 30만 달러를 중국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쓰촨성은 올해 하반기 중 박 시장을 초청해 '우호도시관계 수립 협정서'를 체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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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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