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오늘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9일 예정된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에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박근혜 정부의 노동정책은 불통과 일방적 밀어붙이기를 기반으로 한다"며 "노사정 대화 역시 추진 과정에서 어떠한 협의도 하지 않았다"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말 철도파업 이후 전면 중단된 노사정 대화를 재개하기 위해 오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박근혜 정부의 노동정책은 불통과 일방적 밀어붙이기를 기반으로 한다"며 "노사정 대화 역시 추진 과정에서 어떠한 협의도 하지 않았다"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말 철도파업 이후 전면 중단된 노사정 대화를 재개하기 위해 오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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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 참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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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8 14:03:22
민주노총은 오늘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9일 예정된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에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박근혜 정부의 노동정책은 불통과 일방적 밀어붙이기를 기반으로 한다"며 "노사정 대화 역시 추진 과정에서 어떠한 협의도 하지 않았다"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말 철도파업 이후 전면 중단된 노사정 대화를 재개하기 위해 오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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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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