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무료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여성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새누리당 이현재 정책위 부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20대 여성의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내년부터 73억여 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해 무료 검진대상을 30살 이상에서 20대까지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또 산모의 생활과 건강관리를 돕는 '저소득층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도 기존의 2주에서 4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와 함께 임신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공공부문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7천 개 확보하고, 민간 기업의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사회보험료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누리당 이현재 정책위 부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20대 여성의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내년부터 73억여 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해 무료 검진대상을 30살 이상에서 20대까지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또 산모의 생활과 건강관리를 돕는 '저소득층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도 기존의 2주에서 4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와 함께 임신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공공부문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7천 개 확보하고, 민간 기업의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사회보험료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누리당, “무료 자궁경부암 검진 확대”…여성 공약 발표
-
- 입력 2014-07-28 15:44:45
새누리당이 무료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여성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새누리당 이현재 정책위 부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20대 여성의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내년부터 73억여 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해 무료 검진대상을 30살 이상에서 20대까지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또 산모의 생활과 건강관리를 돕는 '저소득층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도 기존의 2주에서 4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와 함께 임신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공공부문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7천 개 확보하고, 민간 기업의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사회보험료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
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이중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