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학생사격, 인천AG사격장서 열린다

입력 2014.07.28 (15:54) 수정 2014.07.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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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위해 신설된 사격장에서 첫 대회가 펼쳐진다.

29일 개막하는 제43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는 아시안게임 사격장인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닷새간 열린다.

내년 국가대표 후보 선수 3차 선발전을 겸하는 이 대회에는 초, 중, 고, 대학부 300개 팀에서 2천여 명의 사수가 출격한다.

산탄총 종목 경기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 화성의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치러졌기에 이번 대회는 소총, 권총, 러닝타겟 종목만 열린다.

옥련국제사격장에서는 처음으로 펼쳐지는 대회다.

경기장 건립에만 약 300억원이 투입됐다고 대한사격연맹은 설명했다.

연맹은 이번 대회에서 전자 표적 시스템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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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학생사격, 인천AG사격장서 열린다
    • 입력 2014-07-28 15:54:58
    • 수정2014-07-28 16:04:15
    연합뉴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위해 신설된 사격장에서 첫 대회가 펼쳐진다.

29일 개막하는 제43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는 아시안게임 사격장인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닷새간 열린다.

내년 국가대표 후보 선수 3차 선발전을 겸하는 이 대회에는 초, 중, 고, 대학부 300개 팀에서 2천여 명의 사수가 출격한다.

산탄총 종목 경기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 화성의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치러졌기에 이번 대회는 소총, 권총, 러닝타겟 종목만 열린다.

옥련국제사격장에서는 처음으로 펼쳐지는 대회다.

경기장 건립에만 약 300억원이 투입됐다고 대한사격연맹은 설명했다.

연맹은 이번 대회에서 전자 표적 시스템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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