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칠곡보 하류 지역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환경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낙동강 칠곡보 하류 100미터 구간에서 지난 21일부터 오늘까지 8일동안 잉어과 어류인 강준치가 매일 30에서 150여 마리씩, 모두 4백마리가 집단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사고 지역 하류 25킬로미터 지점의 취정수장 수질에는 이상이 없다며, 관계 기관과 함께 폐사 원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낙동강 칠곡보 하류 100미터 구간에서 지난 21일부터 오늘까지 8일동안 잉어과 어류인 강준치가 매일 30에서 150여 마리씩, 모두 4백마리가 집단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사고 지역 하류 25킬로미터 지점의 취정수장 수질에는 이상이 없다며, 관계 기관과 함께 폐사 원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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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칠곡보에서 물고기 집단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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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8 16:23:32
낙동강 칠곡보 하류 지역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환경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낙동강 칠곡보 하류 100미터 구간에서 지난 21일부터 오늘까지 8일동안 잉어과 어류인 강준치가 매일 30에서 150여 마리씩, 모두 4백마리가 집단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사고 지역 하류 25킬로미터 지점의 취정수장 수질에는 이상이 없다며, 관계 기관과 함께 폐사 원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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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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