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는 올해로 끝나는 주한미군기지 이주민 지원사업을 내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개정 조례안은 이주민 가운데 저소득층과 고령자 가구에 대한 생계지원금과 특별일자리사업 혜택을 올해 말에서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평택시는 이주민들의 새 보금자리로 예정된 고덕지구 입주 일자가 늦어지는 등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정 조례안은 이주민 가운데 저소득층과 고령자 가구에 대한 생계지원금과 특별일자리사업 혜택을 올해 말에서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평택시는 이주민들의 새 보금자리로 예정된 고덕지구 입주 일자가 늦어지는 등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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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주한미군기지 이주민 지원 내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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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8 16:26:10
경기도 평택시는 올해로 끝나는 주한미군기지 이주민 지원사업을 내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개정 조례안은 이주민 가운데 저소득층과 고령자 가구에 대한 생계지원금과 특별일자리사업 혜택을 올해 말에서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평택시는 이주민들의 새 보금자리로 예정된 고덕지구 입주 일자가 늦어지는 등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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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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