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투자를 유치해 경기지역 학교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경기 동남부권 초·중·고등학교 143곳의 옥상에 민간 자본을 유치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공모에 응한 업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도 교육청은 학교 태양광 발전 사업의 수익성이 낮아 민간 업체들의 관심이 저조한 것 같다면서 사업 방식을 보완해 재공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경기 동남부권 초·중·고등학교 143곳의 옥상에 민간 자본을 유치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공모에 응한 업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도 교육청은 학교 태양광 발전 사업의 수익성이 낮아 민간 업체들의 관심이 저조한 것 같다면서 사업 방식을 보완해 재공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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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학교 옥상 ‘태양광 발전’ 민자 유치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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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8 16:38:46
민간 투자를 유치해 경기지역 학교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경기 동남부권 초·중·고등학교 143곳의 옥상에 민간 자본을 유치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공모에 응한 업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도 교육청은 학교 태양광 발전 사업의 수익성이 낮아 민간 업체들의 관심이 저조한 것 같다면서 사업 방식을 보완해 재공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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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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