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류승우, 친선전서 동점골…3분 뒤 퇴장

입력 2014.07.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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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류승우가 친선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습니다.

류승우는 독일 4부리그 팀인 알레마니아 아헨과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팀이 1대 0으로 뒤지던 후반 35분 동점 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러나 류승우는 득점을 신고한 뒤 3분 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득점 활약에 빛이 바랬습니다.

레버쿠젠은 류승우의 골로 알레마니아 아헨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도르트문트의 지동원은 오스트리아 로트바이스 에센전에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골 신고에 실패했고 팀은 5대 1로 이겼습니다.

잉글랜드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플리머스전에 선발 출전해 45분 활약하며 팀의 4대 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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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버쿠젠 류승우, 친선전서 동점골…3분 뒤 퇴장
    • 입력 2014-07-28 16: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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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류승우가 친선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습니다. 류승우는 독일 4부리그 팀인 알레마니아 아헨과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팀이 1대 0으로 뒤지던 후반 35분 동점 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러나 류승우는 득점을 신고한 뒤 3분 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득점 활약에 빛이 바랬습니다. 레버쿠젠은 류승우의 골로 알레마니아 아헨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도르트문트의 지동원은 오스트리아 로트바이스 에센전에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골 신고에 실패했고 팀은 5대 1로 이겼습니다. 잉글랜드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플리머스전에 선발 출전해 45분 활약하며 팀의 4대 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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