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봉남동 봉덕사 대웅전 목조여래좌상이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290호로 지정됐습니다.
봉덕사 목조여래좌상은 1666년, 현종 7년 수화승 금문과 법림 등이 제작한 불상으로 이목구비가 작고 단정한 게 특징으로 조선후기 불교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목조여래좌상에서는 조선시대에 간행된 묘법연화경과 다라니경 수십점이 복장물로 수습됐습니다.
봉덕사 목조여래좌상은 1666년, 현종 7년 수화승 금문과 법림 등이 제작한 불상으로 이목구비가 작고 단정한 게 특징으로 조선후기 불교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목조여래좌상에서는 조선시대에 간행된 묘법연화경과 다라니경 수십점이 복장물로 수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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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봉덕사 목조여래좌상 경기도 유형문화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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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8 17:13:10
안성시 봉남동 봉덕사 대웅전 목조여래좌상이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290호로 지정됐습니다.
봉덕사 목조여래좌상은 1666년, 현종 7년 수화승 금문과 법림 등이 제작한 불상으로 이목구비가 작고 단정한 게 특징으로 조선후기 불교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목조여래좌상에서는 조선시대에 간행된 묘법연화경과 다라니경 수십점이 복장물로 수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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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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