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봉덕사 목조여래좌상 경기도 유형문화재 지정

입력 2014.07.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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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봉남동 봉덕사 대웅전 목조여래좌상이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290호로 지정됐습니다.

봉덕사 목조여래좌상은 1666년, 현종 7년 수화승 금문과 법림 등이 제작한 불상으로 이목구비가 작고 단정한 게 특징으로 조선후기 불교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목조여래좌상에서는 조선시대에 간행된 묘법연화경과 다라니경 수십점이 복장물로 수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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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 봉덕사 목조여래좌상 경기도 유형문화재 지정
    • 입력 2014-07-28 17:13:10
    사회
안성시 봉남동 봉덕사 대웅전 목조여래좌상이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290호로 지정됐습니다. 봉덕사 목조여래좌상은 1666년, 현종 7년 수화승 금문과 법림 등이 제작한 불상으로 이목구비가 작고 단정한 게 특징으로 조선후기 불교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목조여래좌상에서는 조선시대에 간행된 묘법연화경과 다라니경 수십점이 복장물로 수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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